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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동부署, 안심지구대 신축 준공식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8.21 19:52 수정 2018.08.21 19:52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손영진)는 21일 안심지구대에서 배기철 동구청장, 주인돈 경우회장, 신경우 경찰발전위원장, 주민대표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지구대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포상, 서장님 기념사, 내빈축사, 테이프커팅, 현판제막,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안심지구대는 10만4천여명의 주민의 치안을 책임 지고 있으며, 그 동안 옛 청사가 너무 좁고 주차 공간 또한 부족해 충분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신축 준공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안심지구대는 민원 편의시설과 직원 휴식공간을 갖추고 주민들의 안정적인 치안서비스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손영진)는 “안심지구대 신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 들게 감사드린다.”며  “청사를 새롭게 단장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공감 치안활동을 실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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