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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용, 조정 남자 싱글 스컬 ‘은메달’ 획득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8.23 17:01 수정 2018.08.23 17:01

김동용(28?진주시청)이 조정 남자 싱글 스컬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용은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조정·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 남자 싱글 스컬 결에서 7분30초86으로 결승선을 통과 중국의 장량(7분25초3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동용은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조정 남자 싱글 스컬 부문 2개 대회 연속 은메달리스트가 됐다.
지난 19일 예선에서 탈락했던 김동용은 21일 패자부활전을 통해 결선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3위는 7분35초29를 기록한 일본의 아라카와 류타가 차지했다.                                뉴스1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 남자 싱글 스컬 은메달리스트 김동용(28·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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