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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성암초등학교 이전 신축공사 현장 방문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8.27 19:39 수정 2018.08.27 19:39

경북도의회 예결위원경북도의회 예결위원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7일 경산 성암초등학교 이전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성암초등학교는 지하1층, 지상5층(연면적 1만5,760㎡), 46학급 규모로, 201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이전 신축중이며,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현재 공정율 80%) 있어 개교에 지장 없이 추진한다고 경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했다.
현지를 확인한 예산결산 위원(위원장 오세혁)들은“지진에 안전하고,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학교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요청 했다”고 말했다.
이에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지진에 안전한 내진 특등급 구조로 시공하고 있으며, 전열환기장치를 설치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시설물로 학교신설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news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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