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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8년 하반기 아이행복도우미 사업 시행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8.30 19:49
수정 2018.08.30 19:49
울진군은 지난 29일 아이행복 도우미사업의 신규 참여자를 선발하고 어린이집에서의 근무자세 및 안전 관리에 대해 교육했다.
일·가정 양립과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시행하는 아이행복도우미 사업은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던 여성들이 근로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서 더욱 인기가 있다.
아이행복도우미는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장난감도서관 등 17개소에 1명씩 배치되어 4개월간 하루 4시간씩 근무하며 어린이집 환경, 위생, 급식 등을 도움으로써 보다 나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교육에서 강사인 하정만 동일어린이집 대표는 경력 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사회생활에 이해를 돕기 위해 근무지에서의 에티켓, 근무수칙, 의사소통 등을 설명했다.
울진=김경호 기자 huripo13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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