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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책보좌관에 금정철 삼성 임원 출신 영입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8.30 19:57 수정 2018.08.30 19:57

구미시는 정책보좌관에 금정철 삼성그룹 임원 출신을 오는 9월 1일자로 임용한다.
금정철(55세·사진) 신임 정책보좌관은 포항 출신으로 부산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86년 삼성코닝에 입사해 삼성코닝 정밀소재(주) 영업그룹장및 영업팀장 등을 역임하면서 ‘삼성코닝 혁신4인방’으로 불리며 사내 다면평가에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 대외관계, 리더십 등에서 최상급의 평가를 받으며 3회의 특진 영예를 안은 기업인이다.
30년간 투자관리 및 마케팅, 영업기획 등을 담당해 온 경제전문가로 7년간 영업총괄을 담당하며 구미에서 근무하여 시정 현안에도 밝아 기업·언론 등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중앙정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래 신산업 유치에도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애 기자   tk5078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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