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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희망울진 행복마을 13호” 탄생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02 16:04 수정 2018.09.02 16:04

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 탈바꿈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 탈바꿈

울진군은 지난달 31일 울진군 기성면 기성리에서  마을주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희망울진 행복마을 13호 만들기”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환경이 열악한 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봉사활동으로, 2013년 7월 기성면 황보1리 마을에서 시작해 이번에 5년 만에 기성면 기성리에서 행복마을이 탄생하게 됐다.
13호 행복마을에는 담장공사, 벽화 등 주민들의 공동공간의 환경개선을 시작으로 도배장판, 전기, 이미용봉사, 돋보기, 소화기지원, 방역?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였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기성리 노인회관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미니화단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울진=김경호 기자  huripo13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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