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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명당에 명품 테라스 아파트 ‘우현더힐’ 지난달 31일 착공식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02 18:09 수정 2018.09.02 18:09

내년 12월말 준공 목표, 우중에도 안전 기원제 엄숙히 열려!내년 12월말 준공 목표, 우중에도 안전 기원제 엄숙히 열려!

지난달 31일 북구 우현동 214-22일원 에 건축되는 ‘우현더힐’ 착공식에 지역주택조합 김상길 조합장, 업무대행사 대표 ㈜미래더원 이병욱회장, 시공사인 남광토건의 노성범 본부장, 지역주택조합원들과 분양 신청자 등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착공식을 가진 우현 더힐은 세대수 총 272세대로 (110㎡,64세대, 84㎡,208세대) 주택건설 대지면적 61,432,00㎡(18,583,18평) 내년 12월을 준공예정으로 명품테라스가 있는 아파트로 지역내에서는 인기 몰이를 해온터라 이미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양덕동에 주택홍보관을 개관해 12월 사업부지100% 등기이전 완료후 그동안 정식 지역주택조합 정식적인 절차를 거쳐 이날 착공에 들어갔다.
김상길 지역주택조합장은 “포항의 그 어떤 조합아파트들보다 가장 빠른 시간안에 아파트건설이 시작돼 감게 무량하다. 이제 건설 시작인만큼 조합원들과 함께 ‘우현더힐’이 지역의 최고 명품아파트가 될수 있도록 건설사측과 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사업을 맡은 대행업체 (주)미래더원 이병욱 회장은 “오늘 착공식을 가진 만큼 조합원들과 함께 지역 최고의 숲세권 명품테라스형 전원주택단지가 건설될 수 있도록 끝나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가꾸어 온  조경수 이목을 위해 부지를 제공해준 영남자동차 이중환 대표에게도 감사의 인사도 아울러 전했다.
포항=차동욱 기자  wook703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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