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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02 18:19 수정 2018.09.02 18:19

태풍 후 재난발생 가능성 높아져태풍 후 재난발생 가능성 높아져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경북 영양군 수비면 일원의 유아숲체험원과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달 30일 실시한 이번 현장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현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29일 산림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누적 강우량 증가, 지반약화로 산사태 재난 발생가능성이 높아져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을 경우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054-850-7760~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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