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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이영자 부녀회장 새마을여인상 수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04 17:47 수정 2018.09.04 17:47

봉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희)는 지난 3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5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에서 다수의 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가졌다.
새마을 여인상은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로서,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시상하는 상이다.
봉화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활동 공적이 우수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여인상’에 명호면 북곡리 새마을부녀회 이영자(61세) 회장, 모범부녀회장상 봉화읍 적덕1리 안명자(57세) 회장이 수상했다.
아울러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새마을운동활성화에 기여한 남편에게 주는 외조(外助)상에는 박미순(52세) 재산면 부녀회장의 남편인 권상식(57세)씨가 수상했다.
봉화=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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