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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장세용 구미시장, 미래 성장동력 확보 ‘총력’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04 18:58 수정 2018.09.04 18:58

과기부 장관·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등 방문…미래 성장산업 건의과기부 장관·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등 방문…미래 성장산업 건의

장세용 구미시장은 4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등을 방문해 국비 확보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방위 행보를 이어갔다.
장 시장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진표, 민홍철 국회의원 등을 만나 방위산업진흥원 구미 유치, 국방 부품단종?유지보수 솔루션 플랫폼 구축 등 IT분야 국방산업 기반을 가진 구미에 방위산업을 육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정부과천청사를 방문해 유영민 과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스마트서비스 융합밸리 조성을 위한 5G 테스트베드 구축’, ‘인간친화형 서비스실현을 위한 초융합 HR기술개발사업’ 등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사업을 건의했다.
장 시장은 지난 7월 16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시작으로 7월 25일 여성가족부장관과 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 7월 30일 국토교통부장관, 8월 6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방문하는 등 취임이후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8월 29일 구미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5공단 분양활성화, KTX 구미역 정차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에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장세용 시장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 및 미래 성장동력 발굴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선애 기자   tk5078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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