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영양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

이승학 기자 입력 2016.09.21 17:59 수정 2016.09.21 17:59

영양군, 찾아가는 safe-up 현장교육영양군, 찾아가는 safe-up 현장교육

영양군은 재난안전 취약 계층인 노인, 어린이,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한 물놀이사고, 농기계 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2016년 9월 20일 관내 원광어린이집과 동부2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사고예방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safe-up 현장교육」이란 재난안전교육의 찾아가는 서비스로서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교육을 받고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안전 교육으로, 강의분야는 재난안전, 생활안전, 노인안전, 인명구조, 화재예방 등으로 마을회관이나 시장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추진된다.「찾아가는 safe-up 현장교육」은 경상북도에서 공모하여최종 선정‧위촉된 것으로 이번 교육은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재난안전 분야 민간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영양군 원광어린이집 어린이 약 20여명, 동부2리 마을회관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교육이 안전사고 발생률 감소와, 군민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안전 불감증 해소 등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