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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년 기-업(氣-UP) 페스티벌 “로맨틱 Party”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30 18:19 수정 2018.09.30 18:19

포항지역 릴레이 페스티벌 통한 상권 활성화포항지역 릴레이 페스티벌 통한 상권 활성화

포항시가 청년 기-업(氣-UP)페스티벌 로맨틱 Party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오천읍 원리(오천농협 원동지점 사거리~세븐 일레븐 사거리)일원에서 “Pohang is a dream ? 포항은 꿈이다”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청년 기-업(氣-UP)페스티벌, 로맨틱 Party은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층에게 위로를 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포항시가 지난 6월 ‘Boom up 페스티벌-쌍파 Party’에 이어 준비한 거리공연으로 청년소통 강화와 함께 주변상권 활성화 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오천농협 원동지점 강변방향 사거리에 메인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좌석배치 없이 기립상태에서 무대공연자와 호흡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개그맨 윤진영이 메인 MC를 맡고 김종국, 벤, 별, 지바노프가 출연해 오천, 가을감성으로 물들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메인공연과 LED야광봉 이벤트 등으로 관객들에게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한다
행사가 열리는 13일 오전 9시부터 14일 새벽 2시까지 17시간 동안 오천농협 원동지점 사거리(T World~세븐일레븐 사거리 180m)주요도로의 차량 출입을 전면통제 된다.
또한, 행사장 인근의 강변주차구역, 포은중학교, 기타 도로변 등(3,000여대 주차)에 임시 주차장을 설치·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차동욱 기자  wook7038@daum.net

▲ 청년 기-업(氣-UP)페스티벌 로맨틱 Party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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