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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항 봉화군수, 태풍피해 농가 현장 방문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07 18:17 수정 2018.10.07 18:17

봉화군, 태풍피해 신속한 대응·복구 최선봉화군, 태풍피해 신속한 대응·복구 최선

봉화군은 지난 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봉화군 전역에 순간 최대풍속 20m/sec 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내렸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지난 6일 태풍의 영향으로 봉화군 사과 재배농가가 많은 물야면, 춘양면, 명호면 등에 수확기 과수 낙과피해가 일부 발생해 물야면 개단리, 춘양면 석현리 피해농가를 신속히 방문해 피해농가와 면담 후, 관계 부서에 최대한 빠른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을 지시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올해 이상저온, 폭염등의 자연재해로 영농여건이 어려운 가운에도 최선을 다한 농민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봉화=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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