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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태풍 ‘콩레이’ 대책 시재난상황실 격려 방문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07 18:31
수정 2018.10.07 18:31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이 지난 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에 대처하고 있는 대구시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대처상황을 청취하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배 의장은 “대구시는 아직까지 피해가 없어 다행한 일이다”며 “태풍 콩레이 상황이 이날 오후 3시면 종료될 것으로 보이지만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태풍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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