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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태풍침수지역 피해복구 구슬땀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09 18:51 수정 2018.10.09 18:51

영덕군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명피해 1명, 공공시설(292건), 사유시설(1,128건) 중 주택침수(1,113건), 주택반파(2건), 어선전파(12척), 유실(1척) 농작물(농경지 과수300ha, .유실.매몰5ha)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재민 1,292가구(인원수2,181명)는 임시 거주시설 등에 거주하고있다.
태풍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온정의 손길도 이어 지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구호물품 및 구호자금이 영덕군을 통해 속속 전해지고 있다.
구호기금으로는 국비(1억4000만 원)도비(5억)각종 성금 물품등의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있다.
영덕군의 재정으로는 피해복구 비용에 턱없이 모자라는 형편이다.
영덕=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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