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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KEIT, 산업핵심기술개발에 327억 지원

박수연 기자 입력 2016.07.06 20:14 수정 2016.07.06 20:14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바이오와 지식서비스, 로봇 분야 등 산업핵심기술개발에 327억원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올해 제4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올해 신규지원 대상과제는 총 35개 과제다.창의산업 4개분야 17개 과제에 108억원, 소재부품산업 3개분야 6개 과제에 63억원, 시스템산업 4개분야 12개 과제에 156억원 등 연간 총 327억원을 지원한다.이 사업의 경우 개발사업 신청자 간 평가의 객관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상호 질의 답변 방식의 토론평가를 추진한다. 단독응모의 경우는 과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기간 재공고한다.KEIT는 사업 지원 방법과 절차,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연구자간 컨소시엄 구성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설명회와 정보교류회를 오는 1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KEIT 홈페이지(www.keit.re.kr)나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itech.keit.re.kr)에서 오는 19일부터 8월4일까지 접수 받아, 8∼10월 중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대구/박수연 기자 poppy94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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