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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신천둔치 복구에 구슬땀 흘려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09 19:20 수정 2018.10.09 19:20

대구시설공단대구시설공단

대구시설공단에서는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대구 신천이 범람한 지난 6~8일까지 공단 직원 150여명 및 자체 장비를 동원하여 신천둔치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작업은 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 중인 신천둔치내 하천범람으로 발생된 잡풀, 나뭇가지, 쓰레기 등 부산물을 공단 내 직원들과 자체장비인 스키로우드 2대, 굴삭기 1대, 덤프트럭 4대 등 동원해 제거했다.
또한 신천둔치 내 강변 안전펜스, 안내표지판, 체육시설, 화장실 등 각종 시설물을 추가 정비해 시민들이 즉각 이용할 수 있게 조치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신천둔치를 조속히 복구하여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공단 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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