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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초등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1.66 대 1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10 18:52 수정 2018.10.10 18:52

455명 선발, 756명 지원, 1차 시험 11월 10일 (토)455명 선발, 756명 지원, 1차 시험 11월 10일 (토)

경북교육청은‘2019학년도 경북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응시원서를 1-5일까지 접수 결과 455명 선발에 총 756명이 지원해 평균 1.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분야별 경쟁률을 보면 유치원(일반)은 29명 선발에 277명이 지원하여 9.55 대 1, 초등(일반)은 385명 선발에 387명이 지원해 1.01 대 1, 초등(장애)는 27명 선발에 3명이 지원해 0.11 대 1, 특수(일반) 11명 선발에 87명이 지원해 7.91 대 1, 특수(장애)는 1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해 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현황은 지원자 중 졸업생 비율은 57.9%로 지난해(54.4%)에 비해 증가해 분야별로 유치원이 84.1%(23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특수학교 82.0%(73명), 초등학교 33.8%(132명) 순으로 나타났다.
초등 지원자 중 남성 비율은 51.0%(199명)로 지난해 비해 증가해 초등 지원자 중 대구교대 출신 비율은 54.9%(214명)로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
문봉현 기자  news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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