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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예천군, 금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최종 선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10 18:52 수정 2018.10.10 18:52

총 사업비 200억 원 확보 총 사업비 200억 원 확보

예천군은 환경부의 2019년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금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00억 원(국ㆍ도비 13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군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생태호안, 보 및 낙차공 개량, 어도 조성, 생태탐방로, 징검여울, 생태습지, 수변식생대, 비점차집 처리시설 등을 설치해, 용문면소재지를 관통하는 금곡천이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명품하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 2017년 백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출품해 전국 2위인 우수상을 수상해 총사업비 86억 원(국비 43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아 2019년부터 고평천 정비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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