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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중방농악보존회, 제20회 김제 지평선 전국농악 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10 19:06
수정 2018.10.10 19:06
경산 중방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6일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배로 승격된 제20회 김제 지평선 전국농악 경연대회에서 전국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연을 펼쳐 대회 첫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중방농악보존회는 지난 2004년 설립돼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국무총리상 3회, 장관상 15회, 도지사상 13회 등의 수상을 하여 경산의 문화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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