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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 마련 “달성마을 공감 페스티벌”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2 18:47 수정 2018.10.22 18:47

우리마을교육나눔 논공읍추진위원회

김문오 달성군수(오른쪽)가 달성군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달성마을 공감 페스티벌’ 부스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참여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광환)은 지난 20일 달성군민운동장에서 우리마을교육나눔 논공읍추진위원회와 함께 지역주민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제5회 달성마을 공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제5회 달성마을 공감 페스티벌’은 우리마을교육나눔 논공읍추진위원회, 함우리 공동체,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주관, 대상 주식회사, 미스터브리즈커피 대구논공점, 일월정, 컴넷정보시스템, 홈마트 논공점, 화신문구상사가 후원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돋워 주었다. 이어서 주민노래자랑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15개 팀이 각자의 기량을 한껏 뽐냈고, 주민들은 열렬한 박수로 화답했다. 더불어 체험부스와 행복나눔장터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김문오 군수는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일궈낸 달성마을 공감 페스티벌이 벌써 5회를 맞이했다”며 “이 행사가 다양한 세대간, 국적간의 경계를 넘어 소통하고 교류 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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