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지방경찰청에서 지난 9일 2018년도 범죄예방 간담회 및 베스트 자방대 시상식이 열렸다.
경산자율방범연합회는 올해 하반기 베스트 자방대 패를, 이충보 동부자율방범대장은 경북지방경찰청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경상북도에는 431개의 자율방범대와 1만여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 중 경산, 고령, 영주, 칠곡 4개 자방대가 베스트로 선정됐으며, 경산 동부자율방범대가 1위 최우수 베스트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