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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에너지부 동력섹션, 영천시 자양면에 성금 전달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14 16:11 수정 2018.11.14 16:11

포스코 에너지부 동력섹션(리더 정윤식외 3명)직원들이 지난 12일 영천시 자양면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90만원)과 선물세트(20세트)를 전달했다.
자양면과 포스코 에너지부 동력섹션은 지난 2001년 처음 자매결연 맺은 이후 매년 두 세 차례 영천과 포항을 오가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자양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경로잔치 및 윷놀이대회 등)에 직접 참여함은 물론 자양면민을 위해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영천=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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