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에너지부 동력섹션(리더 정윤식외 3명)직원들이 지난 12일 영천시 자양면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90만원)과 선물세트(20세트)를 전달했다.
자양면과 포스코 에너지부 동력섹션은 지난 2001년 처음 자매결연 맺은 이후 매년 두 세 차례 영천과 포항을 오가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자양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경로잔치 및 윷놀이대회 등)에 직접 참여함은 물론 자양면민을 위해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영천=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