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봉화지회(지회장 양진선)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300만원 상당(350kg)의 한돈을 15일 봉화군에 전달했다. 한돈협회 봉화지회는 우리돼지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이웃사랑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한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에 기탁한 한돈은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 된다.
봉화=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