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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수능 수험생 격려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15 18:28 수정 2018.11.15 18:28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여고 교문에서 입실하는 수험생들에게 수험생들의 그동안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5일 총 273명이 응시한 가운데 오전 8시 40분 ~ 오후 5시 40분까지 예천여자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 
예천군은 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사전에 종합 지원 대책을 수립해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시험대비에 만전을 기울인 가운데, 주변 도로 교통 소통과 시험장 주변 교통 및 생활소음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듣기평가 시간대인 제3교시 외국어영역 시간인 오후 1시 10분 ~ 30분까지 소음예방을 위해 시험장 주변의 각종 공사 일시 중지와 자동차 경적 억제 등을 집중 계도했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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