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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성주군 월항면, 유관기관·기업과 인구유입 모색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15 18:33 수정 2018.11.15 18:33

월항면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 극복, 인구 늘리기 의식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월항면 기관단체장 및 유월공단, 장산공단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유입 모색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개최한 이날 회의는 군의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시책인 정착지원금, 귀농인 정책지원금, 출산장려금 지원을 홍보하고, 관내 5개 공단을 비롯해 별장, 독가촌, 월항면에 거주하면서 미전입한 주민에 전입을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기업체로부터 인구감소와 불필요한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양질의 일자리 제공,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군 인구 증가에 기여하고자 민관이 함께 나아가기로 협력을 다짐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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