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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이 지난 15일 미소친절 서구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친절하고 밝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미소친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민 모니터단, 구 민원모니터단, 구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이현공원 일대에서 미소친절 스터커를 붙이고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미소친절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서구청은 그동안 각종 행사시 주민과 함께 하는 미소친절 캠페인을 실시해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통해 미소 친절 실천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특히 앞으로도 친절한 지역이미지를 통해 미소친절로 구민이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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