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조달청은 지난 15일 한국다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상호간 협력관계 구축을 전제로 다문화가정 물품 구매 시 정부물품재활용센터 이용 지원, 지역사회 복지 협력?자원봉사 연계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명규 대구조달청장은 “지역 공동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