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원 임직원 일동은 지난 15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어린이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지원은 같은 지역에 위치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어린이 환아들의 소식을 듣고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김시오 칠곡경북대병원장은 “이번 기부로 입원해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하며 소중한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지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공헌과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