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한방바이오창업보육센터는 예비창업자 10명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방바이오창업보육센터는 벤처웨이 박창순 대표와 ㈜가자 이병철 소장 등 경영·창업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전담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담 멘토링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필요한 사업코칭과 재무회계, 경영컨설팅, 정산보고서 작성 등 사업전반에 대해 4회에 걸쳐 멘토링을 진행해 창업성공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방바이오창업보육센터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보육공간 지원 및 창업지도교수 매칭, 창업아이템 컨설팅, 창업교육 캠프, 전담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아이템 시제품 제작 및 품평회를 진행한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