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는 이명섭 컴퓨터정보과 교수<사진>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로부터 세 번째 표창장 및 공로패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로패는 이 교수가 2019년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 기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가대표 선수 선발, 지도를 통한 숙련 기술인들의 지위 향상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명섭 교수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IT네트워크시스템직종에서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기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