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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성주군, 저소득층 자립역량강화 교육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19 18:56 수정 2018.11.19 18:56

성주군은 성주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희망키움 및 내일키움가입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6일 실시한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인 홍석규 강사가 ‘합리적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소비생활의 이해, 지출 흐름을 파악해 새는 돈 막기, 월급을 없애는 요소(신용카드, 할인) 등 적정한 소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자립역량강화교육이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의 자립 자활 의지를 향상시켜 빈곤층 조기 탈피에 성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내일키움통장은 근로빈곤층의 근로유인 및 탈빈곤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일하는 생계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대상 희망키움통장Ⅱ,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키움통장, 근로능력이 있는 청년 생계급여 수급자의 탈수급을 돕는 청년키움통장으로 구분 돼 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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