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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파출소 이전 필요성과 명칭 변경 주문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19 19:05 수정 2018.11.19 19:05

포항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차동찬의원 5분 발언

차동찬의원<사진>은 포항경찰서 역전파출소로 개소해 지난 1942년 포항시 대흥동 595-125번지에 대흥동, 용흥 1·2동, 양학동, 남빈동 일부를 관활해 시민들의 치안유지에 힘써 오면서 현재까지 지나온 연혁을 발의하는 자리에서 역전파출소 이전의 필요성과 명칭 변경을 을 주문했다.
현재 역전파출소 부지는 한국철도공사 소유로 1년 단위로 부지사용 임차계약을 체결해 매년 700만원의 임차료를 지불하고 있다, 사용하고 있는 부지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측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 후 부지를 반환해 줄 것을 지난 10월 중순 공문으로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북부경찰서 담당부서에서는 파출소 이전 신축 부지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며, 포항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구. 역사개발계획에 따른 공사착공 전 현재 파출소 부지 또는 인근 일원에 최우선적으로 파출소 신축부지가 확보되기를 강력히 희망 한다는 점을 부각 시켰다.
이에 용흥동 이전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포항역 이전으로 역전파출소를 용흥파출소로 개칭이 합리적이며 명칭 변경시 본 의원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경찰청 본청의 고유 업무로  있는 바,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하루속히 역전파출소를 용흥동 소재로 이전해 용흥동민들이 희망하고 있는 치안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실 것을 강력히 주문 한다 고 밝혔다.
포항=차동욱 기자  wook703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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