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전기수)는 20일 중방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20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모범운전자회는 평소 교통질서 확립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교통안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 및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힘쓰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동참하고 있다.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