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서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센터(aT)에서 열린 ‘제15회 향토식문화대전’에 참가해 5개 부문에서 참가자 78명 전원이 37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라이브 요리 부문에 출전한 정세희 학생 외 4명은 망고소스를 곁들인 허브연어로 뛰어난 맛과 음식간의 궁합이 잘 어우러져 심사위원 전체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또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외식사업전공 김기호 학생은 푸드카빙 라이브경연에서 ‘만개’라는 주제로 대상을, 푸드카빙 개인전시에서도 ‘가을 피크닉’을 주제로 금상을 수상했다.
그외 장연희 학생은 푸드카빙 라이브경연과 개인전시에서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