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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별빛중학교, 외국인초청 세계이해교육 실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2 17:47 수정 2018.11.22 17:47

이란, 벨기에, 불가리아 문화 배우다

영천별빛중학교(교장 이원락)는 지난 21일 시청각실에서 2학년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5회 ‘외국인초청 세계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초청 세계이해교육은 경북교육청이 주관하고 대구대학교가 협력해 대학교 내 외국인 학생들을 활용 외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문화이해 프로그램이다.
지난 7일 열린 이란 수업에 이어 두번째 열린 이날 수업에서는 대구대 벨기에 교환학생인 David 학생과 통역자인 이슬 학생이 벨기에 지리, 역사, 인사법, 도시, 음식, 축제 등을 다양하게 소개해 그 나라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주는 계기가 됐다.
별빛중학교는 오는 12월 26일 불가리아 문화 수업을 실시해 유럽 문화권의 인문 사회와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영천=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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