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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대경언론인상 대상 영남일보 백승운 기자 선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5 18:55 수정 2018.11.25 18:55

사단법인 대구ㆍ경북언론인회는 22일 올해 대경언론인상 대상에는 영남일보 백승운 팀장을, 특별상에는 TBC 대표이사 김정길 사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상수상자로 선정 된 백승운 기자(사회부 특임기자 겸 영남일보 부설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팀장)는 지난 2009년부터 아이디어로 광고 천재로 불리는 이제석씨와 함께 영남일보 ‘글로컬 프로젝트-이제석의 좋은 세상만들기 캠페인’을 추진, 지역사회(비영리단체)와 소통하고 지역의 아젠다를 새롭게 해석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특별상을 수상한 TBC 김정길 대표이사는 매일신문 기자ㆍ부사장, 대구문화재단 대표, 대구예술대 총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경언론인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30분 그랜드 호텔에서 대구경북언론인회 회원과 지역 언론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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