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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

김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최종보고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5 19:12 수정 2018.11.25 19:12

김천시는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새로 구성된 대표협의체위원과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에 이어 심의회를 가졌다.
지난 23일 개최한 이번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의거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주민의 욕구조사, 실무분과회의, 관계부서회의, TF팀 회의를 통해 복지욕구에 대한 분야별 의견을 수립하고, 최종보고와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함께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함께 행복한 도시 김천’이라는 목표 아래 5개의 추진전략과 30개 세부사업으로 확대된 복지영역(보건, 교육, 문화, 주거), 국비 지원사업을 제외한 자체사업,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수립됐다.
시는 “4년간 추진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그 효과가 체감될 수 있도록 추진돼야 하고, 민관의 협력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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