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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발표회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5 19:46
수정 2018.11.25 19:46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23일 안정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 특수시책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추진하고 있으며 사망률, 건강행태 등 건강지표를 바탕으로 시군별 1개소 건강취약지역을 선정해 주민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한 해 동안 마을별로 준비해온 포크댄스, 스포츠댄스, 퓨전댄스 등 추진사례를 발표하고 지도교수인 경북대 홍남수 교수를 초청해 지난 6월 실시한 5년차 건강 설문조사 결과 설명회도 실시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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