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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남정초 ‘할매할배의 날’ 효사상 고취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5 19:55
수정 2018.11.25 19:55
세대 공감·이해·소통 통한 가족공동체 의식회복
남정초는 지난 23일 세대 공감·이해·소통 프로젝트 실천의 장을 인근 경로당에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할매·할배의 날과 맞물려 지역사회로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효사상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조손간의 세대 공감과 가족공동체 의식 회복이라는 ‘할매?할배의 날’의 취지를 기반으로 전교생 28명과 교사 6명이 참석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꿈과 끼를 살린 위문공연과 함께 다과, 위문품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경로당 방문 후 귀교길에는 경로당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했다.
영덕=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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