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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진

울진군, 인구감소 대응 분야별 대책 회의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6 19:49 수정 2018.11.26 19:49

울진군이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분야별 처방을 위해 26일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응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롤 통해 앞으로의 울진군 인구 5만 지키기 실천에 따른 정책방향 및 추진방안 모색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귀농?귀촌 분야를 시작으로 주거?문화관광 분야, 일자리?기업유치 분야, 출산?양육 분야 등 울진군의 우수시책 발굴을 위해 각 부서별 업무협력이 필요한 다양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대책회의에서 배성길 부군수는 “저출산 문제는 고용?주거?교육?인식 등 사회전반에 걸쳐있음을 실감하고, 울진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질 높은 교육환경, 청년일자리, 고령화에 따른 노인 돌봄 등 군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울진=김경호 기자  huripo13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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