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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2018 생물테러 대비·대응 평가 ‘최우수기관’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6 20:39
수정 2018.11.26 20:39
감염병관리계장 2018년 감염병관리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수상
구미보건소는 지난 15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질병관리본부 주최 ‘2018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최우수로 선정돼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2018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구미보건소 감염병관리계장은 감염병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생물테러대비·대응 종합 평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 분야, 생물테러 대비 장비점검 분야 평가’로 구미보건소는 ‘생물테러 대비 장비점검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감염병관리 유공자 표창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권준경 감염병관리 담당계장은 신종감염병, 메르스, 예방접종, 결핵 등 감염병관리 업무를 총괄적으로 관리하면서 적극적인 보건행정을 펼쳐 시민의 감염병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미=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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