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행정복지센터는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군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 설명과 함께 일상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 발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 개최한 이날 회의는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 늘리기 시책인 내 고장 및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 전입세대 정착지원금 지원사업, 심산 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주역사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평소 일상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로 불편을 느끼는 사안에 상호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에 대해 즉시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읍은 “주민생활과 기업 활동에서 불편을 주는 규제에 의견을 제시한다면 행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중심 행복성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