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72회(회장 주지홍)는 지난 25일 성건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양곡 20kg 40포(2백1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날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세대를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하며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경주=서경규 기자 seoul14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