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사람들

봉화 석포면 태란사 ‘사랑의 쌀’ 나눔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6 20:52 수정 2018.11.26 20:52

4,000kg(1억 8백만원 상당) 전달

봉화군 석포면 청옥산에 위치한 태란사(주지 법진스님)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지난 23일 석포면 지역의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가구 83세대와 경로당(7개소)에 사랑의 쌀 4,000kg(10,8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태란사 법진 스님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사랑의 온정을 담은 연탄 15,000장을 지역에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으며, 올해는 사랑의 쌀 200포(4,000kg)를 전달하는 등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물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웃 사랑 마음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봉화=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