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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

영천시, 2018년 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7 20:08 수정 2018.11.27 20:08

㈜우진종합식품·에스텍…기업 2개사 수상

영천시에 소재한 ㈜우진종합식품과 에스텍이 ‘2018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26일 도청 화랑실에서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도내에서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증가인원과 증가율, 정규직비율, 고용유지율 등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앞으로 2년동안 각종 자금지원 우대, 근로환경개선비 800만원 지원,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중소기업육성자금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018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우진종합식품은 오리 등 훈제제품을 가공·판매하는 회사로 지난 2015년에 설립한 이래, 벤처기업, 여성기업으로 지정받았고 연구전담연구소 설립, HACCP인증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식품가공분야에서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에스텍은 지난 2012년도에 설립해 자동차 및 산업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정밀절삭부품가공업체로 지속적인 정밀가공 기술연구로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벤처기업 획득 등으로 대외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부품가공분야 유망한 기업이다.
영천=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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