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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2018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평가회’ 열어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8 17:00
수정 2018.11.28 17:00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이끌고 있는 ‘대학생 건강실천 서포터즈’가 지역민의 건강생활실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8일 대구본부에 따르면 서포터즈 학생들은 그동안 대학 캠퍼스, 지역축제 행사 등 곳곳에서 건강보험공단 직원과 함께 흡연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 비만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증진 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대구본부는 지난 26일 5층 회의실에서 ‘2018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회에는 지역대학 보건의료 관련 대학생 36명과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대용 대구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활동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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