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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영명학교, 특수학교 최초 ‘예술꽃 씨앗학교’ 선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8 19:31 수정 2018.11.28 19:31

4년간 최대 3억 원 지원받아

안동영명학교는 지난 20일 서울 한국문화예술진흥원 12층 Kaces Hall에서 실시된 예술꽃 씨앗학교 2차 면접을 통해서 국내 특수학교 최초 4년간 최대 3억 원의 지원을 받는 예술꽃 씨앗학교에 선정됐다.
예술꽃 씨앗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전국 400명 이하 소규모 학교를 선정해 공연, 음악, 시각, 통합 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영명학교의 이번 선정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국악 난타와 사물놀이, 5번국도 댄스팀의 대내·외 활동과 수상 실적들이 큰 영향을 끼쳤다.
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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