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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시의회, 산업건설위원 현장 방문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8 19:32 수정 2018.11.28 19:32

마 6차산업화 지구조성 사업 점검

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01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27일 ‘안동마 6차산업화 지구조성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안동마 6차 산업화 지구조성 사업은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1억 원을 투입해 지역 특산물인 마 생산과 가공, 유통, 관광 체험 결합, 산업화 지구로 육성하고자 현재 북후면 일대에 조성 중이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농업기술센터 담당과장으로부터 추진경과 설명을 들은 후 지난 달 준공된 안동마 6차산업 복합관을 둘러보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질문하는 한편, 내년 말까지 집행해야 할 12억 5천만 원에 내실 있는 집행을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많은 예산을 투자해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산약특구 조성에 끝나지 말고, 실질적인 주민소득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덕수 기자  duksoo11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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