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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시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정민수)100만 원, 상망동 도움단체(통우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200만 원, 인애가 한방병원 100만 원 등 3개 단체가 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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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 상망동 도움단체(통우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52360_17484_2833ADD_thumb580.jpg');){kind=link}